우선 신용대출과 부동산담보대출에 대해 영업점장의 기존 금리 감면권을 1.5%포인트에서 최고 2.0%포인트로 확대 부여한다. 최고 3.5%포인트까지 금리를 낮출 수 있게 된 셈이다.
보증서를 담보로 저리 대출해주는 ‘보증부대출(보증비율 80% 이상)’의 경우에는 대출금리를 0.5%포인트 자동 감면키로 했다.
이번 조치로 중소기업 대출이자가 연간 2000여억원 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당행 중기대출 잔액이 100조원에 달한데다 대출 중소기업의 90%가 20인 이하 영세소기업인 점을 감안하면 연간 약 2000억원 대출이자 경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전산개발이 완료되는 내년 1월부터 본격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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