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희망포럼 산악대장 장경순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11-28 1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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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외곽조직으로 알려진 경기희망포럼 산악회가 지난 26일 안양 경인교대 캠퍼스에서 모여 간단한 식전행사를 갖고 삼성산과 관악산을 산행을 했다.
 
경기도 일대 31개 시군 지부 회원 7000여명은 이날 식전 행사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연탄을 증정했는가 하면, 산행에서는 쓰레기 봉투를 가지고 주변 일대 쓰레기를 치우기도 했다.
 
경기희망포럼 산악대장 장경순(경기희망포럼 안양지부 대표)씨는 28일 “경기희망포럼은 나눔과 희망을 모토로 1년 전 경기도 지역민을 대상으로 시작한 모임”이라며 “이 모임의 대표는 홍문종 경민대 총장이고 총회원은 3만명 정도”라고 밝혔다.
 
경기희망포럼은 앞서 1차 모임을 가평 유명산에서 갖고 새집달아주기 운동을 했으며, 2차 모임은 속리산에서 가진 바 있다. 이번이 3차 모임이다.
 
장경순 씨는 “평소 홍문종 대표께서는 경기희망포럼 산악회가 정치적이지 않은 순수한 마음으로 참봉사 정신을 주문하셨다”며 “낮은 자세로의 봉사를 실천하며 새로운 세상을 열자는 마음자세를 주문하셨고, 전 회원이 이 뜻에 공감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현재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가 일부 진행되고 있고, 12월 초에는 회원들로부터 기증받은 연탄을 정부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가구를 우선 대상으로 해서 1가구당 300여장씩 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외부의 지원 없이 100%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고 있지만 봉사에 적극적인 회원 여러분의 열정에 늘 감동받고 보람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각박한 사회에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나마 줄 수 있는 그런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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