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고객도 수수료없이 우체국 금융서비스 이용가능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11-24 1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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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한국산업은행 고객이면 누구나 우체국에서 수수료 없이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는 25일부터 국민의 편리한 금융서비스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산업은행에 우체국 금융망을 개방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산업은행이 발급한 통장이나 현금카드를 가지고 있는 고객은 25일부터 전국 2763개 우체국 창구와 5671대의 자동화기기에서 출금, 입금, 계좌이체, 조회서비스를 별도 수수료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타행송금 시에는 600~1000원의 수수료를 내야 한다.

앞서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7월에는 IBK기업은행과 한국씨티은행에 자동화기기 공동이용서비스를 개방한 바 있다.

우정사업본부 김명룡 본부장은 “우체국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서 벽지와 산간지역에도 설치돼 있다.”면서, “전국적인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제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국민편익 증진에 기여하는 국영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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