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겨울 영하권...서리도 내려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11-21 12: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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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평년기온 회복...늦은 밤부터 서울·경기 비 뿌려
21일 전국 대부분의 지방에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초겨울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이 맑겠으나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남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지방에서 영하로 떨어져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리는 곳이 많겠다"며 "이번 추위는 오늘 낮부터 점차 누그러져 내일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으나 23일 오후부터 다시 찬 바람이 강하게 불고 추워지겠다"고 덧붙였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인천 6도, 수원 7도, 춘천 6도, 강릉 8도, 청주 8도, 대전 8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대구 9도, 부산 11도, 제주 13도 등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전해상에서 2.0~4.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다. 그밖의 해상은 0.5~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동해상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이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2일에는 전국이 차차 흐려져 늦은 오후 서울과 경기도지방을 시작으로 전라남북도지방까지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21일 "북한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며 "늦은 오후 서울과 경기도지방부터 비(강수확률 60~80%)가 시작돼 밤에는 그밖의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 늦은 밤에는 전라남북도지방까지 비(강수확률 60%)가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비는 23일 아침까지 전국으로 확대된 뒤 오전부터는 대부분의 지방에서 그칠 것으로 예측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4도~5도, 낮 최고기온은 6도~13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 것으로 관측된다.
다음날 자정부터 23일 자정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 5~20㎜, 강원도영동,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제주도, 울릉도, 독도 5㎜ 미만 등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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