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최루액 30년만에 사라진다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11-21 12: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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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신형 파바로 대체
'CS최루액'이 30년만에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CS최루액은 집회·시위 해산 장비용품 가운데 유해성 논란이 제기돼 왔다.
21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이 보유중인 CS최루액은 내년 전량 폐기될 계획이다.
CS최루액이 폐기됨에 따라 신형 파바(PAVA) 최루액과 캡사이신 근접 분사기로 대체된다.
경찰은 현재 전체 최루액 1만318ℓ 가운데 4528ℓ를 CS최루액으로 나머지는 신형인 파바 등으로 보유중이다.
경찰의 CS 최루액 전량폐기 방침은 검사 결과 특별한 문제점이 발견되지는 않았으나 유해성 논란에 대한 국민감정이 고려된 것으로 풀이된다.
CS 최루액은 지난 2009년 쌍용자동차 파업 당시 시위 진압 과정에서 사용된 이후 현재까지 예비용으로 보관돼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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