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전용혁 기자] 현재 7자리인 자동차 번호판이 오는 9월부터 8자리 번호판으로 바뀌어 보급되지만 과속 단속 카메라 또는 건물 주차장의 자동인식 장치 등이 보완되지 않아 혼란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7일 오전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조치를)서두르지 않으면 대란이 생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9월부터 시행인데 그 전에 인식 시스템이 다 바뀌어야 하지만 과속 단속 카메라는 물론이고 요즘 하이패스, 또 주차장 자동인식 시스템이 다 도입이 돼 있는데 (8자리)인식 시스템이 완전히 구비가 안 돼 있고 이제 착수하는 곳들도 상당히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동 인식 시스템 자체가 거의 대부분 보급돼 있다는 것, 그리고 그것에 대한 준비가 미비하다는 것, 이미 1년 전부터 번호가 8자리로 바뀐다는 게 결정이 돼서 홍보를 했는데 개인이 다 바꿔야 하는 것이라고 빌딩 건물주 등이 알아서 바꾸지 않고 너무 늦게 알게 된 거 아닌가”라며 “9월까지 제대로 될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는 향후 자동차 번호판 체계 변경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8자리로 늘어나면 1억5000만대까지 등록이 가능할 것이라고 얘기하고 있다”며 “이 정도면 (향후 체계를 변경하지 않고)끝까지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우리나라에 차가 2400만대 정도 등록돼 있는데 국내에서 아무리 많이 확대된다고 하더라도 4000만대 이상은 넘어가기 불가능하다. 물론 통일이 되면 얼마든지 넘어갈 수 있겠지만 이번이 아마 (체계 변경은)마지막이고 더 이상 번호판 개정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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