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에이즈환자 매년 늘어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11-06 1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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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468명...42명은 연락 두절
[시민일보]경기지역 에이즈 환자가 매년 크게 늘어 현재 1468명에 이르고, 42명은 연락 두절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5일 경기도의회 장정은(한·성남5) 의원이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동안 도내 에이즈 환자는 2009년 144명, 2010년 192명, 올해 10월말 현재 135명 등 매년 두자릿 수의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까지 파악된 도내 에이즈 환자는 모두 1468명으로, 이 가운데 32%인 471명이 최근 3년간 발생했다.
특히 연락이 두절된 에이즈환자는 2009년 17명, 2010년 29명에 이어 올해는 9월말 현재 42명에 달하고 있다.
장 의원은 "도의 에이즈 환자 관리는 6개월에 한 번씩 현황을 점검하는게 전부"라며 "올해 들어서는 지난 6월 단 한번 연락이 두절된 환자 현황을 파악했을 정도로 관리에 구멍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도 관계자는 "에이즈 환자 관리를 철저히 하기 위해 매달 상담내역과 연락 두절 환자 상황을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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