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6일 전국적으로 흐리고 비가 온 뒤 점차 갤 전망이다. 비가 그친 뒤에는 고온현상이 누그러져 평년기온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뒤 점차 벗어나겠다"며 "전국적으로 대체로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다 점차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국지적으로 시간당 10㎜가 넘는 비가 오는 곳이 있고 강수량의 지역차도 클 것으로 보인다.
서울·경기도와 서해안지방은 오전에, 다른 대부분 지방은 낮에 비가 그치고 강원도영동지방은 밤 늦게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남부지방은 비가 그친 뒤에도 늦은 오후나 밤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동해안지방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고 너울에 의해 파도가 방파제를 넘을 가능성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22도로 전날보다 낮을 것으로 예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전해상과 남해동부전해상에서 1.5~4.0m로 높게 일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또 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동해전해상과 남해동부전해상에서는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어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이날 하루동안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영동 10~40㎜, 전국(전라남북도, 강원도영동 및 제주도 제외)·서해5도·울릉도·독도 5~20㎜, 전라남북도 5㎜ 내외 등이다.
7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강원도영동과 전라남북도지방는 새벽부터 아침사이에, 제주도는 낮 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1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전해상과 남해동부전해상에서 2.0~4.0m로 높게 일다가 오후에 점차 낮아지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울과 강원도, 경상남북도 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5~10㎜ 내외의 비가 내리고 비 구름대가 시속 50~60㎞로 북동진해 강수량의 지역차가 크겠다"며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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