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 개원111주년 기념식 열려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11-03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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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공무원 교육기관인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KEOTI)이 최근 개원 111주년을 맞았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1일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에서 정용준 교육원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11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또한 이날 조형물 제막식, 강의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실시됐다.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은 1900년 11월1일 서울에서 ‘우무학당’으로 발족, 일제강점기에는 통신인력 양성을 위한 ‘체신이원양성소’로 운영되다가 해방 이후 ‘체신학교’로 개칭됐다.
이후 소속기관이 체신부와 정보통신부로 바뀌었다가 지난 1999년 천안으로 옮긴 뒤 지식경제부로 소속이 변경되면서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이 됐다.
아울러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이 111년 동안 교육한 공무원은 140여만명에 이른다. 신입 공무원에게 공무원으로서의 기본 소양을 가르치는 것은 물론 현장 실무부터 고위정책과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정용준 교육원장은 이날 기념식에서“우무학당은 111년 전 새로운 세계를 배우기 위해 문을 열었다”면서 “시대를 앞서 갈 수 있는 공직자를 양성하고 세계가 우리를 배우러 오는 새로운 지식경제공무원의 역사를 전개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은 개원 111주년을 맞아 공무원교육의 시대사적 의미와 가치, 공직자 교육훈련의 미래상 등을 담은 ‘KEOTI 111년사’를 발간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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