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경찰이 조직폭력배와의 전쟁을 선포한 이후 인천 지역에 강도와 절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있다.
31일 오전 5시30분께 인천 연수구 연수동의 한 원롬에 흉기를 들고 강도가 침입해 현금을 빼앗아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원룸 화장실 창문을 통해 침입해 B(여)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4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은 인근 CCTV화면을 확보해 수사 중이다.
또 이에 앞서 지난 19일 오전 3시40분께도 인천 부평구 청천동의 한 편의점에 괴한이 흉기를 들고 들어가 종업원을 위협한 뒤 현금을 빼앗아 달아났다.
종업원 C(남·19)씨는 경찰에서 "갑자기 남성이 흉기를 들고 들어와 자신을 위협한 뒤 2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고 진술했다.
이밖에도 지난달 28일에도 인천 남동구의 한 금은방에 신원을 알수없는 사람이 침입해 귀금속 1500여만원 상당을 훔져 달아났다.
이 처럼 경찰이 조직폭력배 검거에 주력하는 사이 인천 지역에는 강도와 절도 사건 등의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이 불안해 하고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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