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인터넷 통신비 영수증 없어도 지원된다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10-30 1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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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청...내년 1월부터
[시민일보]서울시교육청은 내년 1월부터 저소득층 자녀 학부모들이 인터넷통신비 영수증을 제출하지 않아도 통신비를 지원하도록 케이블지역 방송사업자들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30일 밝혔다.
31일 오후 1시30분 서울 종로구 청사 9층 회의실에서 ㈜씨앤앰, ㈜씨제이헬로비전, ㈜씨엠비, ㈜현대HCN, ㈜티브로드 등 서울 지역 5개 케이블방송사업자(MSO)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저소득층 자녀에게는 교육소외 계층의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해 PC와 인터넷통신비를 지원한다.
앞서 통신3사(KT, SKB, LGU+)를 이용하는 저소득층 자녀는 교육과학기술부 주관으로 통신3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인터넷 통신비 영수증 없이 통신비를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케이블방송사업자의 인터넷 사용 학생들은 사용요금 확인을 위해 학부모로부터 학교에서 영수증을 받고 지원했다.
이번 협약으로 교육청에서 직접 인터넷통신비를 일괄 납부하게 돼 지금까지 학교에 영수증을 제출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학생의 신분 노출 뿐 아니라 교원의 업무 부담도 줄였다는 설명이다.
앞으로 케이블방송사업자는 저소득층 자녀 초고속 인터넷 상품을 개발해 편리하고 안정적인 e-러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터넷에서 유해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유해정보차단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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