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22·연세대)가 그간의 마음고생을 씻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곽윤기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2011~201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25초996으로 대표팀 동료 노진규(19·한체대 1분26초596)를 꺾고 우승했다. 프랑수와-루이스 트림블레이(캐나다)가 1분26초869로 3위했다.
지난해 밴쿠버올림픽에서 활약한 곽윤기는 대회 후 대표팀 선발전 담합논란을 불러일으켜 징계를 받았었다.
이호석(25·고양시청)은 남자 1500m 1차 경기에서 2분16초842를 기록해 샤를 아믈렝(캐나다 2분16초630)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정수(22·단국대)는 2분17초021로 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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