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성매매 '원정녀' 110명 검거

최보람 / / 기사승인 : 2011-10-10 1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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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집중단속 40일간… 성매수 한국인도 54명 붙잡아
[시민일보] 경찰청은 8월22일부터 40일간 해외 성매매를 집중 단속한 결과 총 225명을 검거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검거된 225명 가운데 성매도자 110명, 성매매 알선은 61명, 성매수자 54명 등이었다.
범죄 관련국별로는 일본이 13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필리핀(50명) ▲중국(20명) ▲미국(18명) ▲홍콩(3명) ▲캐나다·호주(각각 1명)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성매도자 110명은 전원 한국인 여성으로 나타났다. 목돈마련 등 경제적 이유로 일본이나 미국 등지에서 성매매를 한 것으로 분석됐다.
54명의 성매수자도 전원 한국인이다. 필리핀이나 중국 등 동남아 관광 등을 통한 여행일정 중 단기간에 걸쳐 발생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외교통상부와 합동으로 현지실태 파악 등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단속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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