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꽃뱀 이용해 대학생 등쳐 성관계하게 한 뒤 협박 돈뜯어

최보람 / / 기사승인 : 2011-10-06 15: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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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와 성관계를 하게 한 뒤 돈을 뜯은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광역수사대는 6일 자신의 일당인 꽃뱀을 이용해 성관계를 하게한 뒤 협박, 대출을 받게한 뒤 갈취한 피의자 A씨(20) 등 2명을 공동공갈 혐의로 구속하고 B씨 등 나머지 일당 3명을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친구, 동네 선후배 사이로 B(18)씨의 전 직장동료였던 피해자의 돈을 뜯어내기로 공모하고 각각 역할을 분담한 뒤 지난 3월15일 오후 11시 30분께 인천 모 여관으로 C(23)씨를 유인 성행위를 하게 한 뒤 강간으로 신고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합의금을 요구하면서 돈이 없다는 피해자를 대출업체에 알선 1200만원을 대출받게 하여 합의금(500만원)및 대출중개 수수료(700만원)명목으로 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의 유사 범행이 또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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