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피의자 신분 오늘 소환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10-03 1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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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교사 혐의' 피죤 이윤재 회장 피죤 이은욱(55) 전 사장 폭행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 회사 창업자인 이윤재(77)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경찰은 이날 "이 회장이 이 전 사장 폭행을 교사했다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변호인을 통해 이 회장에게 4일 오전 10시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회장에 대해 이미 출국금지 조치도 취했다.

경찰은 지난달 30일 이 회장에 대해 체포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출석 요구에 불응할 우려가 없다"며 기각한 바 있다.

앞서 경찰은 이 전 사장 폭행한 폭력조직 무등산파 소속 조직원 김모(34)씨 등 3명과 이를 청부한 피죤 영업본부 인사·재무 담당 이사 김모(50)를 최근 구속했다.

이 전 사장은 사장으로 취임한지 4개월만인 지난 6월 해임되자 해고무효 소송 등을 냈으며 재판이 진행 중인 지난달 5일 귀가하다 괴한 3명으로부터 폭행당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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