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촌오거리ㆍ강남교보타워교차로 전국서 교통사고 최다발생

최보람 / / 기사승인 : 2011-09-26 1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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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신촌오거리와 강남의 교보타워교차로가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미래희망연대 윤상일 의원이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신촌오거리와 강남의 교보타워교차로는 지난해 각각 5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전국에서 가장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 지역으로 조사됐다.

뒤를 이어 은평구 연신내역(54건)이 3위, 성북구 월암교(53건)가 4위인 것으로 분석됐다.

또 지난 3년간 교통사고 최다 발생지역은 마포 신촌오거리, 강남 교보타워 교차로, 영등포교차로, 동대문교차로, 강남역 교차로 등 5곳으로 조사됐다.

이들 지역은 2008년과 2009년에도 사고다발지역 상위 10곳에 포함돼 있어 매년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으로 나타났다.

윤 의원은 "매년 교통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지역이 반복되고 있는 것은 해당지역의 교통신호 체계의 문제점일 수 있다"며 "신호운영방법 개선 등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는 근본적인 개선안을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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