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시작된 입학사정관 전형 원서접수에 이어 8일부터 대학별로 수시 일반전형 및 특별전형에 대한 원서접수가 실시된다.
연세대와 명지대, 세종대 등은 8일부터 10일까지, 고려대를 비롯해 건국대, 동국대, 서강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한양대, 한국외대 등은 추석 명절 연휴 이후인 14일부터 16일까지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성균관대, 중앙대는 9~16일, 경희대와 서울시립대, 숭실대 등은 8~16일, 가천대, 광운대, 국민대, 동덕여대, 덕성여대, 부산대, 홍익대 등은 8~15일, 경북대, 전남대, 강원대 등은 9~15일에 시행한다.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숭실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은 수시1차(수능 전), 수시2차(수능 후) 전형을 9월 중에 동시 접수한다.
반면 가천대, 건국대, 단국대, 동국대, 서울시립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홍익대 등은 모집시기별로 나눠 실시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올해 입시는 수시 추가 합격자 등록 기간이 설정되고 쉬운 수능이 예상돼 수시에 보다 많은 수험생들이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작정 상향 지원하기보다는 소신 지원과 적정 지원을 적절히 병행하는 것이 좋다.
수시 모집에 복수로 합격한 수험생은 수시 모집 등록 기간에 1개 대학에만 등록해야 한다. 수시 모집 최초합격자 또는 충원 합격자 중 수시 모집에 등록(등록 의사를 밝힌 사람 포함)한 사람은 정시 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수시 모집 내 대학 간에 복수지원은 가능하며 동일 대학에서도 수시1, 2차의 복수 지원이 가능한 경우가 많으므로 지원의 기회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연세대는 같은 모집시기에도 전형별로 복수 지원을 허용하고 고려대, 서울시립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중앙대 등도 전형에 따라 복수 지원 허용이 늘어났으므로 모집요강을 세부적으로 살펴서 지원하는 것이 좋다.
교육업체 이투스청솔 오종운 평가이사는 "전형유형과 모집단위에 따라 원서접수 기간, 대학별 고사 등의 일정을 서로 다르게 실시하는 대학도 있으므로 각 대학의 원서접수 일정과 전형 일정을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며 "인터넷 원서접수의 경우 정상처리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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