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가 3년 연속 무분규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현대자동차 노사는 23일 오전 11시30분부터 24일 오전 5시까지 울산공장에서 가진 임단협에서 ▲기본급 9만3000원 인상(기본급 대비 5.41%,호봉승급분 포함) ▲성과급 300%+400만원 ▲일시금 300만원 등에 합의했다. 주식 35주도 지급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잠정안 마련은 직원들의 근로조건 개선과 함께 회사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사가 함께 고민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생산성 향상 및 품질향상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노사가 뜻을 같이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 잠정합의안을 가지고 26일 조합원 찬반투표에 부쳐 최종 타결 여부를 결정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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