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에코스쿨 환경강사 양성 팔걷어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7-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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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9일 교육 개강
수강생 80명 15일부터 모집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환경교육 활성화 및 학교 환경교육 지원 등을 위해 추진 중인 에코스쿨 건립에 앞서 '환경전문강사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환경전문강사 양성 교육은 오는 8월19~23일 닷새간 진행되며, 기후변화의 위험성과 미세먼지 대응법, 자연생태감수성 교육, 다양한 실습 등 향후 환경교육을 할 수 있는 기초교육을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80명으로, 환경보전에 관심이 있고 향후 환경강사로 활동이 가능한 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5일~8월9일 구청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강의는 서울시립대 녹색환경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수강료는 구에서 전액 지원한다. 출석률 70% 이상인 수강생에게 수료증이 발급된다.

교육 동안 출석 및 수업태도를 바탕으로 최우수, 우수 수료생 1명씩을 선발해 포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강의를 수료한 후 구에서 환경강사 활동을 지원하며 강사 활동시 강사료도 지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맑은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류경기 구청장은 “환경보호는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 꼭 해야 할 우리의 책무”라며 “미래세대로부터 지구를 빌려 쓰고 있다는 생각으로, 환경보호 교육을 활성화하고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실천이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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