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여름철 재난대비 부서별 대책 점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6-21 00: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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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폭우 피해 사전차단 총력전

[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가 19일 정하영 시장 주재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대책회의는 올 여름이 지난 평년보다 평균기온이 높은 데다 국지적 집중호우가 예상된다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부서별 대책을 공유하고 추진상황을 다시 한 번 점검해 자연재난을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식품위생과, 복지과, 노인장애인과 등 20개 부서가 참석해 단계별 상황근무 체계 구축과 배수로 준설, 방재시설물 점검, 침수우려지역 우수처리 대책 수립 등의 부서별 재난대책을 설명했다.

한편 시는 폭염에 대비한 폭염대응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폭염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폭염대책은 시민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129곳), 주요 간선도로의 열섬효과를 방지하기 위한 살수차(16통 차량 4대), 온열환자 예방을 위한 그늘막(102곳) 운영이 대표적이다.

또 폭염에 취약한 거동불편자, 홀몸노인을 직접 방문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폭염특보 발효시 공사현장 근로자에게 휴식시간을 권장하는 등의 폭염 대비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정 시장은 “김포시는 신도시 조성 이후 인구가 증가하며 급속히 성장함에 따라 예측하지 못한 곳에서 돌발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며 “재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모든 사항을 하나하나 점검해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 인명피해 제로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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