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납세 징수ㆍ예산확보 총력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07-29 18: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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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보고회서 대책 논의 [시민일보] 부천시가 29일 원활한 시정운영을 위한 예산확보와 관련해 지방세 체납 특별징수대책 마련을 위한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그간 추진해온 각종 체납처분 외에도 징수 가능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세 분할납부, 체납처분 유예 등 납세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비양심 체납자에 대해서는 각종 행정적, 재정적 제재 및 강력한 체납처분을 통해 징수에 전력을 다하고 체납자를 직접 찾아가는 발로 뛰는 체납징수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아울러 시는 압류 없는 무재산, 행불 등 징수가 불가능한 체납액에 대해서는 과감한 결손처분을 추진하기로 했다.

그동안 시는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을 운영해 고액ㆍ고질 체납자에 대해 대여금고압류나 관허사업을 제한하는 등 강력한 행정적 제재방안을 통해 징수활동을 펼쳐왔다.

그 결과 올 6월 말 현재 체납액이 480억원으로 재정규모가 비슷한 타 시보다는 좋은 성과를 거뒀으나, 아직도 높은 체납률을 보이고 있어 대책 마련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하게 된 것.

조재형 재정경제국장은 “경제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체납세 징수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시의 건전한 재정운영을 위해 세무부서 공무원은 물론 모든 공직자가 관심을 가지고 체납세 징수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는 시 세정과장, 각 구청 세무과장 및 징수팀장은 물론 세목별 팀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부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조재형 재정경제국장의 주재로 29일 지방세 체납 특별징수대책 마련을 위한 보고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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