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내달 1일부터 시·청각 장애부모의 비장애 자녀를 대상으로 ‘언어발달지원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언어발달지원 서비스는 언어발달 시기에 시각과 청각장애가 있는 부모와 원활한 의사소통을 못해 언어, 정서 발달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에 대해 건강한 성장지원 및 장애가족의 자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실시하는 사업인 것.
서비스가 지원되는 장소는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박경미아동발달센터 ▲은평연세심리언어센터 3곳이며, 거주지와 가까운 곳으로 방문해 서비스를 지원받으면 된다.
신청자격은 양쪽 부모가 시각 또는 청각 등록장애인으로, 자녀가 만 7세 미만 비장애 아동이며, 소득기준이 전국가구 월평균 100%이하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대상자가 되면 소득기준에 따라 16~22만원의 바우처가 지급되며, 무료 혹은 최대 6만원의 본인부담금 납부 후 지정된 제공기관에서 언어발달진단 서비스와 언어치료, 청능치료 등 언어 재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매월 20일까지 접수받으며, 다음달 바로 서비스 이용 가능하다.
문의 (351-7096)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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