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협의는 오산 시정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비ㆍ도비 확보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구는 지역 현안 문제를 풀어나가는데 있어서 지역의 역량 결집을 강화하는 단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시는 이날 협의회에서 기획감사담당관의 시정보고를 통해 민선 5기의 시정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 시민이 함께 하는 ‘참여도시’ ▲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 ▲ 모든 시민이 안락한 ‘행복도시’ ▲ 지속성장이 가능한 ‘미래도시’ ▲ 문화와 예술이 숨쉬는 ‘예향도시’ ▲ 인간과 자연, 도시가 어우러진 ‘녹색도시’ ▲ 아이들과 부모가 행복한 ‘보육도시’ 등 7대 시정 발전 과제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청소년 문화센터(수련관) 건립과 오산뉴타운사업 건립 등 시정 현안 4가지를 보고하고, 지역 국회의원과 도의원의 정책적 지원과 배려를 요청했다.
특히 시는 청소년들의 보금자리인 세교지구 ‘청소년 문화센터(수련관)’건립과 관련해 국비 예산 4200만원, 도비 예산 2900만원의 보조사업비에 대해 의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는 구시가지인 오산동 외 6개동 일원의 뉴타운 사업과 관련해 경기도 재정비위원회의 자문과 주민공람 등 전문적인 기관과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해 성공적인 뉴타운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향후계획을 설명하고 의원들의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이번 당정협의회는 곽상욱 시장의 제의로 개최됐으며, 지역의 현안에 대해 대화의 장을 열어놓고 소통하는 민선5기 시정이 민관협치의 거버넌스(governance) 행정을 본격 추진하는 첫 회의라는데 의미가 크다고 시는 밝혔다.
오산=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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