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9일 이 일대 84만3817㎡를 주택재개발사업구역 5곳, 도시환경정비사업구역 2곳 등 7개 구역으로 나눠 개발하는 능곡 재정비촉진계획을 결정·고시했다.
이날 고시에 따라 이 일대는 오는 2020년까지 임대주택 1513세대 등 총 9310세대가 공급되며 수용인구는 존치지역을 포함 34000여 명이다.
주택재개발사업구역의 용적률은 230% 이하로 사업시행인가시 설계경기 실시, 친환경건축물 인증(의무화) 등을 받을 경우 최대 10%까지 추가용적률을 받을 수 있다.
이 곳에는 주택 9310세대 중 40㎡ 이하 1257세대(13.5%), 40~60㎡ 이하 2782세대(29.9%), 60~85㎡ 이하 3504세대(37.6%), 85㎡ 초과 1767세대(19%)가 들어선다.
특히 현재 1만893㎡에 불과한 공원·녹지면적이 개발 뒤에는 7만2211㎡로 약 6.6배까지 높아져 주거환경이 쾌적해진다.
또 근린공원2개소와 어린이공원1개소가 신설되고, 신재생에너지시설과 친환경 건축물이 건립된다.
이와함께 주민자치센터내에 주민문화센터와 보육시설 등을 갖춘 복합시설이 들어선다.
능곡 역세권에는 상업·업무·판매·문화·주거 등 지구 중심기능을 수행토록 랜드마크 빌딩이 건립된다.
능곡뉴타운지구 재정비촉진계획이 결정·고시됨에 따라 추진위원회 승인과 조합설립 인가, 사업시행 인가 등의 과정을 거쳐 뉴타운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한편, 이번에 능곡지구 촉진계획이 결정됨에 따라 도내 뉴타운 24개 지구 가운데 부천 3개지구, 광명지구, 인창·수택지구 등 6개지구의 촉진계획이 결정됐다.
또 남양주 덕소, 고양 일산, 평택신장 지구 등 3개 지구는 결정을 앞두고 있으며, 나머지 14개 지구는 촉진계획 수립중이거나 촉진계획 결정을 위한 공람, 공청회 등이 진행되고 있다.
수원=채종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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