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청소년들 한국문화 추억 담아요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7-28 1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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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가정서 내달 6일까지 홈스테이... 한국 민속촌ㆍ판문점등 역사 현장 방문 [시민일보] 구로구(구청장 이성)와 청소년 상호 교류를 체결한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카운티의 청소년들이 한국문화 체험을 위해 구를 방문했다.

구는 최근 구를 방문한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카운티 청소년 8명이 내달 6일까지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페어팩스카운티 청소년들은 방문 기간 동안 용산전쟁기념관, 청와대, 판문점, 남산골한옥마을, 한국민속촌 등 역사 현장들을 방문해 한국의 과거와 현재를 배우게 된다.

또한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2박3일간 구가 사전 모집한 지역내 8개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한국 일반 가정의 실제 생활도 경험한다.

이번 페어팩스카운티 청소년들의 방문은 구로구와 페어팩스카운티 교육청간에 체결한 ‘청소년 상호 교류 협약’에 따른 것으로, 구와 페어팩스카운티 교육청은 지난해 ‘해마다 번갈아가며 양 도시의 학생들을 홈스테이 방식으로 교류하자’고 약속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에는 구로구 청소년 16명이 7월16일부터 27일까지 페어팩스카운티를 방문해 영어연수와 미국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한편 미국 수도 워싱턴 인근에 위치한 페어팩스카운티는 소득 수준과 교육열이 높아 유학생들 사이에서 ‘미국의 8학군’으로 불리고 있으며, 한국과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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