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 ㆍ노래로 배우는 노인 교통안전교육 '눈길'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7-27 19: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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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부천지역의 한 일선 경찰서가 노인들의 교통사고를 감소시키기 위해 기존 형태와는 다른 참신한 내용의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소사경찰서(부천시 소사구)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관내 99개 경로당과 노인회관을 대상으로 춤과 노래를 같이 부르는 노래교실 형태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소사경찰서는 이 교육을 통해 사망사고와 직결되는 무단횡단의 위험성과 주·야간보행시 유의사항 등 교육과 상담을 병행해 사망사고를 줄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최모씨(83·소사구 송내동)는 "그저 지루하고 딱딱한 교육보다는 모두가 한마음이 돼 즐겁게 받는 교육이라 쉽게 잊어버리지 않고 오래 간다"며 좋은 호감을 내비쳤다.

소사경경찰서 관계자는 "'경로당 릴레이 교통안전교육'은 노인 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중점 시책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소사경찰서가 기존 형태와는 다른 내용의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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