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교통약자 무료셔틀버스 노선 확대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6-14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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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3호차 14일 첫 선
사당4동 고지대 하루 8회 운행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통약자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무료 셔틀버스의 노선을 추가하고, 확대 운영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교통약자를 위한 무료 셔틀버스는 대중교통 소외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더욱 쉽게 공공시설 이용 등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운행하고 있는 복지버스다.

지난 4월, 첫 운행을 시작한 무료 셔틀버스 복지1·2호는 일평균 200여명이 탑승하는 등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구는 기존 15인승 버스 2대에서 한 대를 더 추가해 오는 14일 복지3호차의 운행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대상지역은 사당4동 고지대 지역이며, 권역별 복지관, 보건(분)소, 문화·체육시설 등의 공공시설을 경유한다.

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점심시간을 제외한 하루 8회씩,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한다. 탑승대상은 지역내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임산부, 영·유아와 교통약자를 동반하는 보호자 1명이며, 신분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도권의 경우 동작문화원, 사당권의 경우 동작이수사회복지관,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사당4동의 경우 사당종합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더 많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돕고자 셔틀버스 운행을 확대하게 됐다”며 “거동이 불편해 이동에 제약이 많던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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