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지하철 1·3호선 임산부 배려석 ‘핑크라이트’ 홍보 나서

최성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6-14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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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에 임산부 타면 '배려석 알림신호'
하반기 전 노선 운영


[부산=최성일 기자] 부산시와 부산교통공사가 오는 15일부터 나흘간 벡스코 제1전시실에서 개최되는 ‘2019 부산국제철도 기술산업전(RailLog korea 2019)’에 참가해 도시철도 임산부 배려석 알리미인 ‘핑크라이트’ 공동 홍보를 실시한다.

핑크라이트는 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임산부 배려석 알리미로 임산부의 대중교통 이용편의를 도모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도입된 것이다. 발신기를 소지한 임산부가 도시철도를 타면 임산부 배려석에 설치된 수신기가 깜빡이면서 음성 안내가 송출돼 초기 임산부도 쉽게 배려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번 기술산업전에서는 지하철내 임산부 배려석을 실물 크기로 재현해 핑크라이트 사용방법 등에 대해 소개하고, 홍보기간 임산부를 대상으로 총 100개의 발신기도 배부한다.

시 관계자는 “현재 도시철도 1·3호선에 설치된 핑크라이트가 하반기에는 모든 호선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핑크라이트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더 많은 임산부들이 편하고, 부담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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