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주택·상가 온실가스 무료 컨설팅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6-06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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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곳 대상 사용량 진단·절약방법 안내
▲ 가정내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현장 모습. (사진제공=관악구청)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고 에너지 절약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가정·상가 등 총 200곳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은 가정·상업·수송 등 비산업 부문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가 산업 부문보다 감축비용이 낮고 감축효과도 즉각적이기 때문에,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위한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4일 구에 따르면 진단 컨설팅은 2인1조로 활동하는 전문 컨설턴트가 각 가정과 상가를 직접 방문해 전기·도시가스·수도 등 에너지 사용량을 진단하고 맞춤형 에너지 절약방법을 안내하는 서비스다.

컨설팅은 대기전력측정기와 진단표 등을 활용해 대기전력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계산해 가정별 에너지 사용 패턴을 분석한다.

이를 바탕으로 일상생활속 실천 가능한 맞춤형 에너지 절감방법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구는 올해 가정 185가구 및 상가 15곳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진단 컨설팅을 희망하는 가정 또는 상가는 녹색환경과로 신청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맞춤형 에너지 진단 컨설팅을 통해 자발적 저탄소생활을 실천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주민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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