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방해 수목 제거·가로등 조도 개선등 팔걷어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연수구가 '송도 어린이축구클럽 교통사고'와 관련해 연수구 전지역을 대상으로 총체적인 교통시설 정비사업을 진행 중이다.
우선 구는 지난달 사고 직후 어린이보호구역내 도로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해 앞당겨 완료하고 이를 바탕으로 종합적인 정비계획 수립과 함께 보수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구는 지난 5월21일 송도 사고현장에서 경제자유구역청, 인천지방경찰청, 연수경찰서, 도로교통공단과의 현장간담회 건의안 16건 중 구 관련사항 8건에 대한 보완조치를 완료하거나 진행 중이다.
또 지난달 수변도로와 사고현상 주변에 시속 30km 제한표시판(18곳), 노면표시(46곳) 설치를 완료했고 중앙분리대 시야방해 수목 제거와 LED가로등기구(24개) 설치해 야간 조도를 개선했다.
이와 함께 이달까지 과속방지턱(5곳)과 횡단보도 투광기(18곳·24개), 어린이보호구역 미끄럼 방지포장공사 등을 마무리하고 오는 8월까지는 LED가로등 260개를 추가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구는 지역내 안전펜스, 보도·보차도경계석, 가로수 등 15개 항목에 대한 어린이보호구역내 도로시설물 전수조사도 구청내 5개 점검반을 집중 투입해 조기에 완료했다.
그 결과 안전펜스 31건(원도심 19건·송도 12건), 보도 27건(원도심 14건·송도 12건), 가로수뿌리융기 15건(원도심 15건), 가로수채보수 10건(원도심 3건·송도 7건) 등 15개 항목 129건(원도심 71건·송도 58건)에 대한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구는 이미 도로현장팀 등을 가동해 오는 8월까지 보수작업을 마무리하고 추가재원이 필요한 노후 자전거도로 보수 등에 대해서도 신속한 예산 편성을 통해 해결할 예정이다.
또 연수경찰서, 경제자유구역청, 도로교통공단, 항만청 등과 연계해 어린이통학차량 운행과 도로교통 안전에 대한 다각적인 방안도 강구할 계획이다.
고남석 구청장은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면서 추모행렬과 함께 늦었지만 통학안전을 위한 관련법과 제도 개선을 위한 청와대 국민청원도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신속한 조치와 함께 지속적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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