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방학초교등 9곳 정비 완료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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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시범사업 시행 후 통학로 모습. (사진제공=도봉구청) | ||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어린이보호구역내 시설을 개선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연차별 추진에 나선다.
구는 2018년 마련한 시설개선 방안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사업을 연차별(올해부터 오는 2021년까지)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2019년(1차) 시설개선 대상은 창립초등학교, 방학초등학교, 숭미초등학교, 신화초등학교, 가인초등학교, 누원초등학교, 오봉초등학교, 신창어린이집, 세인어린이집 등 9곳이다.
이어 오는 2020년(2차)에는 도봉초등학교 외에 14곳, 2021년(3차)에는 유치원 15곳, 어린이집 15곳, 인강학교(발달장애학생을 위한 특수학교) 등에 대해 단계적으로 정비를 한다.
정비 내용은 ▲어린이보호구역 추가지정 및 보도신설 ▲보행자우선도로 조성 ▲방호울타리 교체 ▲미끄럼방지 포장 ▲주정차단속카메라 설치 등이다.
특히 올해 창림초등학교 후문 기존 경계석에는 노란색 커버를 설치(바나나경계석 설치)해 시각적 효과를 부여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2018년 통학로 안전 확보가 시급한 창동초등학교 정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용역을 실시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의 우선순위 정립 ▲안전한 통학로 조성사업을 위한 예산확보 방안 ▲안전 관련 주민들의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시설개선 방안 등을 마련한 바 있다.
이동진 구청장은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으로 아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등하굣길을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 교통약자를 위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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