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긴급차량 아파트 무인 차단기 신속통과’ 사업 추진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5-31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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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개단지 무인차단기 출입 등록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각종 범죄 및 재난 발생시 긴급차량의 신속한 출동으로 주민의 안전을 보호하고자 ‘긴급차량, 아파트 무인 차단기 신속통과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구는 범죄상황 발생시 긴급차량이 아파트 차단기에 막혀 출동이 지연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이 같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긴급차량이 아파트에 신속히 출입할 수 있도록 경찰서·소방서·아파트 등 민·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지역내 무인번호인식 주차 차단기가 설치된 55개 단지에 소방차·순찰차 등 긴급차량 57대를 출입 등록했다.

또한 앞으로 긴급차량 변동사항을 수시로 파악해 관리하고 무인 차단기 신규설치 단지 등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화재 등의 재난 발생시 현장에 신속히 출동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민·관이 협업해 추진하는 이번 긴급차량 아파트 무인 차단기 신속통과 사업은 재난으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더욱 안전한 성동을 구현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며, 앞으로도 구민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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