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IoT 기반 공유주차 서비스 내달 가동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5-30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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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자우선주차구획 일부 구간서 시범운영 돌입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오는 6월부터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와 편의 증진을 위해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공유주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IoT 기술 공유주차 서비스는 IoT 센서와 폐쇄회로(CC)TV 융합신기술을 기반으로 구축한 플랫폼을 활용해 빈 주차공간을 모바일 앱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든 스마트 주차공유 시스템이다.

기존 주차면을 사용하는 배정자가 시간대를 정해 주차장 공유를 신청하면 주민 누구나 스마트폰·태블릿 등을 통해 주차 가능 지역과 이용요금을 확인하고 예약·결제를 거쳐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네비게이션 앱과 연동해 주차장까지 가는 길안내 서비스도 제공한다.

구는 이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한컴모빌리티와 협약을 맺고 오는 6월 중 거주자우선주차면의 일부구간을 대상으로 센서 및 CCTV 설치 후 시범운영에 나선다.

향후 운영결과에 따라 점차 서비스 구간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실시간 주차 이용률 분석과 빅데이터 정보관리를 통해 지역내 주차수급 기초자료 활용과 주차개선 정책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주차관리과 또는 파킹프렌즈 CS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IoT 기술 공유주차 서비스로 비어 있는 주차면의 실시간 정보 확인이 가능해져 효율적인 주차면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교통정책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변화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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