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中企 미세먼지 저감시설 지원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5-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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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매연 자동측정기기 비용 80% 보조
노후 대기오염 방지시설 개선·설치 시범사업도


[시민일보=홍덕표 기자] 충남도가 오는 31일까지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방지 시설 및 측정기기 설치 등을 지원하는 보조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20일 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굴뚝 자동측정기기(TMS)' 설치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도는 올해 국가 추경을 통해 확보될 미세먼지 대책사업비를 투입해 굴뚝 자동측정기기 설치비의 80%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근본적인 방안으로 소규모 사업장의 노후 대기오염 방지시설 개선 및 신규 설치비용을 지원하는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도는 이번 지원·시범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미세먼지 저감 노력을 독려하고, 하향적 지도·점검 등의 사후적 대책과 상향적 조치·개선이 병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기선 도 환경보전과장은 "미세먼지는 발생과 이동에 있어 지역적 경계가 없듯이, 이에 대한 저감 노력 또한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의 사업장 규모에 따른 경계가 없다"며 "이번 지원사업 및 시범사업이 미세먼지 저감에 있어 중소기업의 실천적 노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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