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가로수 은행나무 악취 해소한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5-02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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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나무→수나무로 교체
총 1200그루 순차적 작업 추진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는 이달 중으로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악취 민원을 해소하고자 가로수 중 은행나무 암나무 126그루를 수나무로 교체한다고 1일 밝혔다.

수나무는 열매를 맺지 않아 악취가 나지 않는다.

시는 주민피해가 심한 도심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교체작업을 추진해 향후 암나무 1200그루를 모두 교체할 계획이다.

현재 지역내 약 5300그루의 은행나무가 가로수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 중 암나무는 약 1200그루다.

시 관계자는 “최근 도로변뿐 아니라 주택, 상가 앞 악취로 인해 은행나무 열매에 대한 민원이 폭주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은행열매 조기 수거 등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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