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까지 ‘10% 감량’ 박차
무단투기 상습지역 제거 온힘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매년 문제가 되고 있는 쓰레기 감량을 위해 '생활폐기물 감량 종합대책'을 실시, 쓰레기 줄이기에 나선다.
구는 종합대책을 통해 생활쓰레기 1115톤(2018년 배출량 대비 3.5%) 감량을 올해 목표로 오는 2022년까지 '생활쓰레기 10% 줄이기'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 위해 구는 먼저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통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 '다회용품 대여소'를 설치했다.
행사·회의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스테인리스 컵, 접시, 유리잔, 전기포트 등 10종 1000여개의 다회용품을 대여하고 있다.
사용 후 인력·위생 문제 해결을 위한 대형 식기세척기도 구비했다.
혼합배출과 무단투기 단속도 이어나간다. 종량제봉투에 재활용 가능자원·음식물을 함께 버리는 것을 막고, 골목길·간선도로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한다.
특히 올해는 '무단투기 상습지역 하나씩 지우기'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상습무단투기지역 중 심각한 곳을 특별관리구역(동별 2~5곳)으로 지정해 집중단속·청소 강화·모니터링 등을 실시해 올해 말까지 45~61곳의 상습무단투기지역을 지워나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대형건물 분리배출 지도점검도 이뤄진다. 1일 300kg 이상 폐기물 배출 업체, 연면적 1000㎡ 이상 건물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에 나선다.
최근 16곳의 업체를 방문해 쓰레기 배출량·분리배출 이행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이달부터는 지역내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분리·혼합 배출 등을 점검한다.
이와 함께 구는 무선인식(RFID) 음식물쓰레기 감량기를 점차적으로 확대 운영한다. RFID 감량기는 가구별 배출카드를 사용해 버린 양만큼 수수료를 부담해 쓰레기 발생량을 줄여준다.
아울러 매달 1회, 구민과 함께하는 '용산 클린데이' 캠페인도 운영하고 있다. 캠페인은 '1회용품 사용 그만' 피켓을 들고 전단을 배부해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홍보 후에는 동네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다.
성장현 구청장은 "생활쓰레기 감량을 위해선 모두 함께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함께 사는 용산을 만들기 위해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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