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구가 최근 증가하는 화재로 인한 구민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기 위해 부평소방서와 국토교통부 등 4개 기관의 화재 관련 데이터를 이용한 화재취약지역 지도를 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 같은 빅데이터 분석을 이용한 화재취약지역 지도 제작은 인천 지자체에서 최초로 진행된 것으로, 지도 제작을 위해 부평소방서와 협업해 진행방향과 활용방안 등을 계획·검토했다. 이후 담당자가 직접 통계·분석 프로그램을 이용해 그동안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화재 발생 가능성과 화재 발생시 예상되는 피해를 수치화해 화재취약지역 지도에 표기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화재 발생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은 시장 등의 상가업무시설이 밀집돼 있고 생활인구가 많은 곳으로 나타났다.
또한 화재 발생시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은 소방서 차량의 진·출입이 어려운 곳·상습 정체구간과 119안전센터와의 거리가 다소 먼 곳으로 나타났다.
화재 발화원인으로는 부주의(담배꽁초·음식물 조리 등)가 전체 화재건수의 46.2%를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은 전기적 요인이 31.9%로 확인됐다. 분석결과 부주의에 의한 화재는 다소 감소하고 있지만 전기적 요인 화재는 비슷한 추이를 보이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화재 관련 빅데이터 분석으로 도출된 화재취약지역에 대해서 화재예방 홍보, 불법 주정차 단속, 폐쇄회로(CC)TV 설치 등 예방책 마련에 힘쓸 예정”이라며 “앞으로 분석 결과를 부평소방서·구청 관련부서와 공유하고 화재예방 정책에 반영하는 등 행정 업무 효율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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