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 71.5% “올 투자비율 15% 늘릴 것”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2-13 20:06:0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제조업체 600곳 설문조사 국내 기업들의 올해 투자비율이 지난해에 비해 평균 15% 가량 늘릴 계획인 것으로 집계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국내 60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08년 국내기업의 투자계획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71.5%가 투자계획이 있다(투자계획 없음 28.5%)고 밝혔으며 투자목표를 지난해 비해 평균 14.6%가량 높여 잡은 것으로 집계됐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이 16.8% 증가했으며 중소기업은 13.5%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 중점을 둔 투자유형으로는 기존설비 개보수가 40.3%로 가장 많이 꼽았으며 이어 신규설비(26.9%), 신상품 개발(20.0%), 신규사업(10.8%), 정보화(1.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업종별 투자 증가율은 조선업이 29.5%로 가장 높았고 일반기계(19.5%), 섬유(17.1%), 철강·금속(15.4%), 석유·화학(14.6%), IT·통신·전자(13.1%), 자동차·부품(11.9%)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투자부문에서는 연구 및 기술개발의 투자 확대가 다소 클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