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주최 ‘어린이 경제캠프’열풍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23 20: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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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을 맞아 금융사에서 개최하는 ‘어린이 경제캠프’가 학부모와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LIG손해보험은 지난 21일부터 2박3일간 수원소재 LIG인재니움에서 ‘LIG어린이경제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서 아이들은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나는야, 피자킹’을 통해 웃고 즐기면서 실물 경제에 대한 감을 익히고, 6~7명이 조를 이뤄 물품 세일즈를 하면서 땀 흘려 얻는 소득의 중요성을 깨우쳐갔다.

LIG손해보험 개인마케팅 담당 김시형 상무는 “LIG어린이경제캠프는 즐기면서 배우는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이 경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현대카드도 지난 16일부터 2박 3일간 어린이 경제 캠프를 성황리에 열었다. 신한은행과 미레에셋그룹도 방학마다 자사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경제 관련 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겨울방학 중 미처 경제캠프에 신청하지 못한 아이들을 위해 봄방학을 이용한 경제캠프도 예정돼 있다.

삼성화재도 2월20일부터 2박3일에 걸쳐 경제캠프를 개최한다. 동양생명은 지난 13일부터 2월25일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어린이 재테크투자캠프’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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