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p 급락 1700선마저 붕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21 19: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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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시장이 50포인트이상 급락하면서 종가 기준으로도 1700을 내줬다. 21일 코스피지수는 지난주말(18일)보다 51.16포인트(2.95%) 급락한 1683.56을 기록했다. 거래대금은 5조5258억원이다.

지난주말 뉴욕증시가 경기부양책에도 불구하고 반등하지 못하자 투자심리는 약화됐다. 하락출발했지만 1700을 지켜지는 듯 싶었다. 13일째 지속된 외국인 매물에 이어 프로그램 매물까지 합세하면서 낙폭은 확대되면서 1700을 내줬다.

오후 들어 1700 공방이 거셌으나 니케이 및 상하이 종합지수의 약세 등 해외증시 약세로 1700을 내줬다. 장 막판 연기금과 투신업계를 중심으로 1700 회복 시도도 있었으나 낙폭이 커 1700 회복에는 실패했다.

외국인은 3920억원(오후 3시15분 현재)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13일째 순매도로 올들어 순매도 규모는 6조원에 육박하고 있다. 기관투자가도 동시호가 때 대규모 ‘사자’가 유입되면서 1012억원의 순매수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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