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날씨 때문에 매출 ‘울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16 20: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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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형마트 0.6%·백화점 2.2% 줄어 지난해 대형마트 및 백화점의 매출이 2006년에 비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따뜻한 날씨와 백화점의 세일 기간 감소 등으로 인해 나타난 결과로 분석된다.

산업자원부가 16일 발표한 ‘2007년 12월 및 연간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자료에 따르면 대형마트와 백화점의 매출이 2006년 비해 각각 0.6%와 2.2% 감소했다.

상품에 따라서는 대형마트는 스포츠 부문(52.9%) 외에 모든 부문에서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따뜻해진 겨울 기온으로 겨울의류 및 잡화, 가전제품 등의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백화점의 상품 중에는 명품이 17.1%, 잡화 8.4%, 식품 5.1% 가량 매출이 증가했으며 여성 정장은 9.5% 감소를 비롯해 의류 및 가정용품의 매출이 크게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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