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당선인은 이날 오전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7% 경제성장률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이 당선인은 “7% 경제 성장률은 임기 5년, 향후 10년의 경제 계획을 중심으로 내놓은 비전”이라며 “올해 정부 예산이 확정됐고, 올해 경제운용을 새 정부가 100% 관장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 당선인은 “향후 규제를 없애고, 변화된 기업환경에서 투자를 많이 한다면 일자리가 더 창출되고, 경제성장률을 높일 수 있다”고 확신했다.
이 당선인은 또 “세계 경제환경이 어려워지는 게 사실이지만, 힘을 모아서 합심하면 건전한 성장을 할 수 있다”며 “노동단체도 경제 살리는 데 큰 축이 돼 달라 부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7%까지 힘들지만 6%까지는 가능하지 않겠나 생각한다”면서 “그러나 목표 달성을 위해 재정지출을 확대하거나 무리한 일은 않겠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이 당선인은 “다만 물가를 어떻게 잡을 것인지 고민할 것”이라며 “올해 물가도 3~3.5%선에서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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