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銀, 249일만에 노사갈등 타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14 19:36:5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249일째 끌어오던 SC제일은행의 노사갈등이 드디어 마무리됐다.

14일 SC제일은행에 따르면 2007년 임단협 잠정합의안 찬반투표가 찬성 66%로 가결됨에 따라 SC제일은행 노사 양측은 전날 오후 2시 임단협 합의서 및 노사공동선언문을 체결했다.

이번 합의서에 따르면 4급 이하 정규직의 임금인상률은 총액임금의 3.2%로, 특별성과급은 통상임금의 50%을 지급하기로 했다.

비정규직의 경우 전문계약직 및 실적급 계약직을 제외하고 3.2%의 임금인상률을 적용하고, 비정규직(기간제 근로자) 중 2년을 초과해 근무하는 근로자를 무기계약근로자로 전환하기로 합의했다.

또 매년 무기계약근로자 중 50명 이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학자금, 임차사택 및 임직원대출을 제외한 나머지 복지제도를 정규직과 동일하게 적용키로 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