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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역기동반이 유충 구제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관악구청) | ||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봄철 해빙기를 맞아 집중적인 모기 유충구제 방역활동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날씨가 따뜻해지며 모기·파리 등 해충의 부화·번식 활동이 활발해지는 데 따른 조치다.
구는 지역내 주택건물 2만5000여곳 정화조를 대상으로 친환경 유충구제제를 살포한다.
구에서 배부받은 모기유충 구제제(10g)를 각 가정에서 거주자가 직접 정화조와 연결된 화장실 변기에 투여하는 방식으로, 각 주택건물 당 화장실 1곳에만 투여하면 된다.
모기 유충 1마리 방제는 성충 모기 500여마리 정도를 구제하는 효과가 있어, 각 가정에서 실시하는 모기유충 구제제 살포로 초기 산란을 막아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구는 지구온난화 등의 이상기후로 연중 발생하고 있는 모기 구제를 위해 2개반 9명의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상시 운영하고 있다.
기동반은 정화조·하수구 등 모기유충 및 성충의 주요 서식처에 유충 방제와 분무소독을 실시한다.
특히 방역 요청이 있는 경우 24시간내 처리하는 시스템으로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소독의무대상 시설 900여곳에 감염병 예방과 모기방제를 위해 소독을 철저히 하도록 홍보·독려하는 활동도 펼친다.
아울러 구는 오는 11월까지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흰줄숲모기 방제를 위해 백설어린이공원 등 3개 지역의 모기를 매주 채집해 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의뢰하는 등의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에 만반의 준비를 한다는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카바이러스의 매개모기로 알려진 흰줄숲모기 감염병은 백신이 없기 때문에 방제가 중요하다”며 “주민 스스로 거주지 주변 물웅덩이와 수풀 제거, 폐타이어, 폐화분 등의 물고임 방지 등 모기유충서식지 제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감염에 대한 0.1%의 가능성도 차단하는 것이 목표”라며 “주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보건행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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