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각은 독립운동가이며 3.1운동 때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인 의암 손병희 선생이 1911년 현 위치의 2만7900여평을 매입, 천도교 지도자를 훈련시킬 목적으로 1912년에 세운 건물이다.
건립 당시에는 봉황각 오른편 아래 우이동 버스종점 주변에 12동의 건물이 더 있었으나 3.1운동 후 일제에 의해 철거됐다고 전해진다.
이 건물은 궁궐의 부속건물 양식이 가미된 민가풍의 건물로 최제우의 시문에 자주 나오는 말인 ‘봉황’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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