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자원봉사 메달 수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2-26 20: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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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최근 문화회관 해바라기홀에서 ‘나눔과 보람의 정신’을 바탕으로 50만 구민 자원봉사 생활화운동을 구민운동으로 더욱 확산시키고자 ‘2006년 자원봉사 인증메달 수여식’을 가졌다.
26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의 숭고한 뜻을 널리 알려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활동한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진작시킴과 동시에 보다 폭넓은 주민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된 것이다.
올해는 지난해 봉사활동 시간에 따라 ▲100시간 이상 해바라기상 503명 ▲300시간 이상 자원봉사 동장 205명 ▲500시간 이상 자원봉사 은장 182명 ▲1000시간 이상 자원봉사 금장 92명 등 총 983명이 인증메달을 수여 받았다.
또한 5000시간 이상에게 수여하는 영예의 자원봉사왕은 5433시간을 활동한 양천구 주부환경연합 회장인 ‘이희숙(57·목4동)봉사자’가 수상을 했다.
이희숙 봉사자는 “봉사활동을 한지 벌써 5년째이며 보람된 일이 무작정하고 싶어 시작하게 됐다”며 “지금은 남을 위해 봉사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항상 감사하고 있으며 자원봉사를 통해 가족의 따뜻한 사랑까지 확인 할 수 있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며 눈시울을 붉혔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폭넓은 봉사영역과 일감을 지속적으로 개발, 구정에 대한 구민 참여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며 “봉사활동 중에 일어날 수 있는 불의의 사고에 대비한 상해보험가입 등 봉사자들을 위한 인센티브제도를 확대 자원봉사활동이 양천구 전체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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