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영유아 영양식 지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2-23 19: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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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관내 임산부에게 영양식을 공급하는 등 저소득층 임산부 및 영유아에게 식품공급 및 영양관리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23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선정한 건강도시 시범구로 서울시에서는 최초로 선정된 바 있다.
이같은 성과로 보건복지부에서는 구를 ‘임산부 및 영유아 보충사업’ 시범수행구로 선정, 관내 저소득층 임산부 및 영유아에게 식품공급 및 영양관리를 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위해 구는 2억4000만원의 예산을 이미 확보해 놓은 상태.

대상은 저소득층으로서 관내 5세 미만의 영유아와 임산부로서 구는 약 240여명 정도가 수혜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보충영양관리사업은 적극적인 영양교육, 상담실시 및 식품제공 등 영양중재를 실시, 모유실천율과 건강생활 실천율을 향상시키는 등 가족의 건강에 기여케 될 전망이다.

또한 ▲연령별, 생리적 요인에 따라 6종의 식품패키지를 공급하고 ▲대상자를 5개 영역으로 구분해 월 1회 정기적으로 영양상담 및 교육을 실시하며 ▲정기적으로 대상자의 영양상태, 수혜전후의 영양지식 및 만족도 등을 비교 평가하게 된다.

이에 구는 이번 사업으로 영양면에서 고위험집단인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불균등 해소와 저소득층의 건강을 확보해 모유수유 실천율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사업이 시범사업이니 만큼 공급식품의 영양패키지 관리에 세심한 주의와 홍보활동을 강화, 사업추진결과에 따라 전국적으로 확대,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주영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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