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업 등록 빨라진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2-23 19: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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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전문건설업 등록 처리기간을 30일에서 10일로 단축, 업무처리가 상당히 빨라지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전문건설업 등록은 구비서류가 다양하고 법정처리기간도 현행 30일로 규정하고 있어 등록 신청에서 처리까지 상당한 시일이 소요됐었다.

이에 구는 전문건설업 등록 처리기간을 30일에서 10일로 단축해 오는 3월1일부터 시행하기로 하고 관계기관 조회 등 민원업무 개선을 통해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빠른 시일내 영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구의 민원업무 개선방안은 민원서류 접수시 사전에 접수서류를 면밀히 검토해 접수증 교부와 동시에 미비서류를 보완 요구, 보완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기술자 등의 적격여부 답변이 지연될 경우 유선 및 팩스를 통해 확인해 우선 처리하고 사후 보완토록 했다.

또한 등록업체의 권익을 보호하고 미 등록업체의 등록을 유도해 불법시공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코자 구 등록업체임을 표시할 수 있는 등록표찰을 제작해 등록업체 내·외부에 부착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전문건설업 등록기간 단축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불합리한 민원처리절차는 민원인의 입장에서 신속하고 친절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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