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무료대여소 재운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2-23 19: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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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둔치 자전거 도로를 따라 신나게 페달을 밟으며 자연을 느끼고 싶었지만 겨우내 추위로 움츠리고 있던 주민들에게 기쁜 소식이 생겼다.

광진구(구청장 정영섭)가 그동안 겨울잠에 들어갔던 테크노마트 인근 자전거 무료대여소의 동절기 휴무를 마치고 내달 2일부터 봄맞이 운영에 들어가게 된 것.

23일 구에 따르면 현재 관내에는 총 19개 구간 36.2km에 달하는 자전거 도로가 펼쳐져 있으며 총 72곳에 2625대를 수용할 수 있는 보관대가 마련돼 있다.

특히 무료로 운영되는 자전거 대여소에는 30대의 레저용 자전거를 갖추고 있어 관내 주민이면 누구나 출·퇴근이나 토·일요일 원하는 시간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초보자 및 숙련자를 위한 무료자전거교실이 연중 운영 중에 있으며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내 청소년수련장에서 월~목요일 오전 9시부터 단거리, 장거리 주행 및 자전거 자가기본정비 등을 교육한다.

이와 함께 구는 구민들의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위해 구의동에서 한강자전거 도로로의 접근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강변역에서 잠실철교를 잇는 보도육교를 설치해 올 하반기 착공예정에 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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