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농작물 재해보험료 최대 90% 지원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14 04: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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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 보험상품 가입 독려

[시민일보=민장홍 기자] 경기 이천시가 농가의 소득 및 경영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NH농협손해보험과 지역농협 등을 통해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보상하는 '농작물재해보험'을 오는 11월29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당 보험 가입자격 및 요건은 ‘보험가입금액이 200만원 이상인 이천시 소재의 농지에서 보험대상 농작물을 경작하는 개인 또는 법인’으로 품목별 가입기간에 지역농협을 통해서 가입할 수 있다.

사과·배·단감·떫은감은 오는 22일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이천시 농업인들이 가입을 가장 많이 하는 품목인 벼는 4~6월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버섯작물과 농업용 시설물 및 시설작물에 대해서는 오는 11월29일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2018년과 달리 올해부터는 과수품목에 대해서 적과 전·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해에 대해서도 기본적으로 보장할 수 있도록 보장내용이 변경됐으며, 기존과 달리 보험료를 90%까지 지원한다.

농업인의 보험료 부담이 대폭 줄어들었으며, 농업재해로 인한 불확실성을 줄이고자 농업인들의 보험가입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을 통해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에 대비하기를 바라며 이천시 농업인들이 재해로부터 안심하고 편안한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농작물재해보험에 관심을 갖고 꼭 가입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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